배우 소유진이 결혼 1년 여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.오늘(10일) 소유진의 소속사 측은 '소유진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'고 밝혔는데요.소유진은 11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고, 남편 백종원 씨도 출산 과정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이에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'산후조리에 신경 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'이라고 전했습니다.